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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박사가 들려주는 건강정보 이야기

박민수 박사가 여러분의 환경과 건강상태에 맞게
꼭 짚어서 알려주는 건강정보가
당신의 건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Total 7건 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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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염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

    현대인의 장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요즘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을 보면 감기보다도 장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질이 좋지 않으며, 환경 오염과 나쁜 생활 습관이 장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장염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를 예방하려면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할까요?​장염이 자주 발생하면 생기는 문제장염은 단순한 일시적인 질환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장에 염증이 생기면 장벽이 손상되고, 심각한 경우 장의 변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상은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등의 위험을 높입니다. 또한, 장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장 건강이 나빠지면 장내 세균 균형이 무너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의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집니다. 더 나아가 장 염증으로 인해 독소가 혈액으로 흡수되면 각종 혈관 질환과 전신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장염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장염을 '장 감기'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장염이 반복되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1. 운동 부족운동을 하지 않으면 장 운동도 둔화됩니다. 장이 원활하게 움직여야 음식물과 독소가 빠르게 배출되는데, 운동 부족으로 장 운동이 멈추면 변비와 장내 독소 축적이 일어나면서 장 건강이 악화됩니다. 따라서 하루 5천 보 이상 걷거나, 주 3회 이상 땀을 흘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장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장에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해 장 기능이 저하됩니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장내 환경이 나빠져 장염에 자주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과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 만성 탈수 상태 (짙은 소변색)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장 운동이 둔화되고 변이 단단해지면서 장 점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소변 색깔이 짙다면 탈수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 건강을 위해 하루 1.5~2L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입니다.4. 빠른 식사 습관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장으로 부담이 가중됩니다. 위에서 충분히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장으로 내려가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면 소화 부담을 줄이고 장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5. 채소 섭취 부족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합니다. 채소와 과일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내 독소를 배출하고 변의 모양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인스턴트 음식과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채소 섭취가 현저히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30g 이상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6. 위염 및 위식도 역류 질환위염이나 위식도 역류 질환이 있는 경우, 소화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장에 부담이 커집니다. 위에서 충분히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장으로 내려가면 장이 과부하 상태가 되어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장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위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장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7. 면역력 저하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장염뿐만 아니라 감기, 대상포진, 폐렴 등의 질환에도 쉽게 걸립니다. 장은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존재하는 기관이므로, 장 건강이 곧 면역력과 직결됩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장염을 예방하는 방법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의 특징들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장 운동을 활성화하기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로 장내 세로토닌 분비 유지하루 1.5~2L 이상의 물 섭취로 장 운동 촉진천천히 씹어 먹는 식습관을 길러 소화 부담 줄이기채소와 과일 섭취 증가로 장내 유익균 환경 조성위 건강 관리로 장의 부담 최소화면역력 증진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장염은 단순한 소화기 질환이 아니라 면역력과 전신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장염을 겪고 있다면, 자신의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장이야말로 면역력의 기초이며,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곧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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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균 식전 vs 식후 언제 먹어야할까?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유산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유산균은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추고 건강한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유산균을 섭취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유산균이 대장까지 얼마나 잘 살아남을 수 있느냐입니다.​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의 공격을 견뎌야 대장에 도달해 장내 세균숲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제품은 특수 코팅이나 방어막 기술을 사용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유산균 복용 시간, 식전? 식후?유산균 복용 시간에 대해서는 여전히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위산의 농도에 따라 유산균의 생존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복용 시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산 농도가 낮을 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위산 농도에 따른 복용 팁식전 복용: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 농도가 비교적 낮아 유산균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식사와 함께 복용: 식사를 시작하면서 유산균을 섭취하면 음식물이 위산을 희석시켜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귀리 또는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유리합니다.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유산균의 생존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유산균 복용의 일관성과 품질 관리유산균을 매일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복용은 장내 세균숲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유산균은 제조 공법과 품질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잘 관리된 제품만이 효과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주의사항:면역력이 약한 분이나 항암치료 중인 환자는 유산균 섭취 전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세요.제품의 품질과 제조사의 신뢰성을 꼭 확인하세요.유산균 복용, 핵심 요약식전이나 식사 시작과 동시에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스트레스가 많은 시간대는 피하라.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을 선택하라.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귀리 또는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유리하다.장 건강의 마라톤 선수, 유산균을 응원하며 여러분의 장내 세균숲이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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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층의 대장암이 폭증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민수 원장입니다. 오늘 제가 최근에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우리나라 트렌드 중의 하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젊은이들의 대장암이 폭증하는 이유입니다.대장암은 생존율이 많이 올라왔지만, 25% 정도가 5년 생존을 넘기지 못하는, 그리고 늦게 발견하게 되면 그 생존율이 낮아지는 위험한 질병 중의 하나고요. 최근 들어서 굉장히 늘어나고 있죠. 그래서 전체 대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60 - 75 % 정도로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지만, 혈변 등 주요 증상이 나타난 뒤 발견하게 된다면, 생존율을 크게 높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 조기 진단 후에 치료를 받는다면 생존률을 90% 수준으로 높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대장암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의,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는 거죠. 혈변, 복통, 소화불량, 그리고 이전의 자기가 가지고 있던 배변 패턴이 갑자기 바뀌게 됩니다. 변비가 있던 사람이 갑자기 설사가 너무 많이 한다, 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설사를 주로 하는데, 변비가 또 생긴다. 그러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죠. 그리고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된다. 이런 점에서 젊은이들의 대장암 발생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저는 보는데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진행이 빠릅니다. 그래서 발견했을 때부터 3기, 4기로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죠. 두 번째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바쁘고, 그 다음에 자기 몸의 소리를 듣지 않죠.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건강에 주의하기 쉬운데, 젊은 사람들은 증상이 나타나면, 그까짓 쯤 하고 무시하고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증상을 무시하기가 쉽다는 거죠. 그래서 대장암을 놓치기도 쉽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일부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체중이 감소되는데,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그렇지, 배변의 패턴이 바뀌는데, 내가 요즘 식생활이 규칙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그렇게 하면서 그냥 넘어가기가 쉽다는 거죠. 가장 큰 것은 대장암 조기 진단의 연령이 아직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의 대장암 발생은 나중에 심각한 후유증, 그리고 생명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대장암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원인은 뭘까요? 비만, 운동과 활동량 부족, 술과 담배, 그리고 초가공식품의 잦은 섭취입니다. 자, 우리가 음식을 이렇게 나누거든요. 가공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가공된 식품, 가공된 요리 재료, 가공식품, 그리고 초가공식품(UPP, Ultra-processed foods)으로 나누게 됩니다. 고도로 가공된 식품이라는 거죠. 초가공식품은 자연 식품을 재료로 삼더라도, 공장에서 대부분 조리가 완료되어 나오는 식품을 뜻하는데요. 음료수나 에너지바, 인스턴트 분발 수프, 마가린,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사탕, 포장된 빵 등이 초가공식품에 해당되죠. 초가공식품은 대체로 설탕, 지방, 방부제 등이 많이 들어있는 편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건강에 해를 미치는 불량식품으로 10가지를 규정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초가공식품이 많습니다. 첫 번째, 기름에 튀긴 음식, 두 번째, 젓갈류, 우리 한국인들에게 또 문제가 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고 짠 음식에다가 초가공식품이 같이 결합됐을 때, 대장에 굉장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세 번째가 바로 가공식품, 햄, 소시지 등입니다. 햄, 소시지에 들어가는 보존제가 암을 유발한다고 이야기하죠.네 번째 과자, 이것도 초가공식품의 하나라고 볼 수가 있죠. 다섯 번째 탄산음료,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하루 100ml 이상 마실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암 발생 위험이 18%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여섯 번째가 초가공식품으로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죠. 간편 식품,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살균하여 알루미늄 봉지에 포장한 식품 등이 WHO에서 불량식품으로 규정을 하고 있죠. 일곱 번째 통조림입니다. 통조림은, 또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찌그러진 통조림 같은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통조림이 찌그러지게 되면 내부의 코팅이 찢어지면서, 겉면의 쇠 부분에 녹이 슬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문제가 되니까, 절대로 드시면 안되겠죠. 여덞 번째, 설탕에 절인 과일, 아홉 번째는 냉동간식열 번째가 숯불구이그래서 WHO에서도 우리 건강에 해를 미치는 불량식품으로 10가지를 규정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무려 절반에 가까운 음식이 초가공식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거죠. ​초가공식품은 뭐가 문제냐면요? 제가 규정을 해봤을 때는 2가지 측면에서 대장암의 중요한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활성산소를 방출시켜서 장점막과 장내세균을 공격하게 됩니다. 초가공식품이 들어오게 되면 이 부분 자체가 장에는 굉장한 손상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고, 이런 부분들 자체가 끊임없이 활성산소를 일으키면서, 장점막에 있는 세포의 변형, 점막세포의 DNA의 손상이 가속화되면서, 염증이 되고 암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초가공식품은 디스바이오시스(Dysbiosis)를 일으키게 됩니다. 즉, 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을 일으키게 되죠.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 중 유익균이 장점막에 붙어서 장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독소들이 장점막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아내는 역할과 장점막이 손상이 생겼을 때 그것을 복구하는 수리공의 역할을 방해하게 돼서 쉽게 장점막이 공격당하고, 장점막이 손상을 받았을 때 복구하는 역할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장점막의 오래된 손상으로 인해서 점점 염증화되면서 암세포로 변해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초가공식품, 물론 우리가 최대한 줄여서 먹어야 되지만, 초가공식품의 피해로부터 우리 장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의 하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식이섬유를 드시는 겁니다.식이섬유 섭취량을 하루에 5g 늘릴수록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은 22%, 전체 사망률은 14%를 낮출 수 있습니다.식이섬유 중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게 곡물섬유였고요. 그 다음에 채소 섬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과일섬유 순으로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곡물은 현미와 같이 전곡, 전체 곡물, 가공이 덜된 곡물이죠. 하루 20g 이상 더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28% 이상 낮아졌고요. 더불어서 제가 식이섬유에 가치를 두는 것 중의 하나는, 아무래도 변비가 있게 되면 독소가 우리 장에 오래 머무르게 됩니다.그런데 식이섬유는 대변을 희석하고 신속히 배출시킴으로써, 장 세포가 각종 암 유발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여 준다는 거죠.그리고 이 식이섬유가 장내세균하고 만났을 때, 여기서 발생하는 일부 발효 성분이 항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대장암 발생을 줄여주는데요.특히 이 식이섬유와 우리 장에 있는 유익균, 우리 프로바이오틱스와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단쇄지방산이 그 역할을 하게 됩니다.단쇄지방산은 장에서 나오는 최종적인 유익 물질로 Short-chain fatty acid라고 하죠. 뷰티르산,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등이 있습니다. 조절 T세포를 분화시키고,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조절하고요. 뷰티르산은, 특히 암세포의 위험성 있는 세포의 자가사멸(apoptosis) 기전을 활성화시켜서 돌연변이 세포를 파괴해서 암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게 됩니다. 활성산소, ROS 를 제거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고요. 또 렙틴 분비의 증가로 비만의 억제하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와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 어떻게 하시면 될까요? 항상 집에 채소를 구비해 놓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제가 강조하고 있는 식사법, 채소 한 번, 비채소 한 번, 밥 한 번, 채소 한 번, 비채소 한 번, 밥 한 번의 거꾸로 식사법, 먹는 순서를 바꾸는 식사법을 반드시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하루에 물 2리터, 하루 8번 제가 반드시 드시라고 하죠. 수분 2리터를 충분히 소변 색깔이 맑고 투명하게 나올 때까지 섭취해주신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최근에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대장암이 폭증하고 있는 이면에 초가공식품이 있고, 이것을 막는 것은 수분과 식이섬유를 바르게 섭취하는, 우리의 균형 잡힌 식습관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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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장은 위기 상황입니다

    현대인의 장은 위기 상황입니다.잘못된 식습관과 더불어 환경적 요인이 끊임없이 우리들의 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대기 토양 해양오염- 스트레스- 잘못된 음식- 운동량 부족장 점막이 약해지면 장으로 외부 침입자들이 파고들어 전신 염증을 일으키므로 장 점막의 염증을 일으키는 식습관부터 개선해야 합니다.많이 먹는 것, 짜게 먹는 것, 당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 빨리 먹는 것 등은 모두 장 점막을 망가뜨리는 식습관입니다. 10%절식, 저염식, 저혈당지수식, 천천히 먹기 등을 실천해 장을 보호해야 합니다.장누수 증후군의 신호면역 불균형이 생긴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장 기능 저하, 장내세균숲의 파괴인 것입니다.즉 장 건강이 무너진 결과로 각종 과잉 면역 증상들, 면역 결핍 증상들이 나타나고, 또 그로 인해 아침마다 만성 장염증으로 고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지금 겪고 있는 만성 장염증이 장 기능 저하, 장내세균숲의 불균형 때문이라면, 장 기능 저하와 장내세균숲 불균형이 생긴 근본 원인부터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달 정도 다음 10가지를 실천해보고, 만성장염증이 줄어드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단음식, 탄수화물 섭취를 30퍼센트 줄인다. 대신 단백질 섭취를 채운다.2. 다이어트를 중단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되, 영양 균형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3. 진통제, 항생제, 위염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대폭 줄인다.4.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5. 매끼 나물이나 채소 한 접시 이상, 하루 과일 반 조각 이상을 먹는다.6. 과식, 속식, 야식을 막는다.7. 하루 7000보씩 걷는다.8. 하루 물 2L를 마신다.9. 한 달 간 금주해본다.10. 발효음식, 효소 음식을 좀 더 식단에 많이 먹고, 자신에게 잘 맞는 유산균 제제가 있다면 함께 복용한다.현재 장내 세균숲을 지켜주는 유산균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지금 말씀드린 10가지 실천을 한 달 정도 꾸준히 실천해보고, 지금 겪고 있는 만성 장염 증상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저에게 만성 장염증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이 10가지 실천을 처방해드려보면, 또 이 10가지 처방을 잘 실천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 만성 장염증이 거의 없어지거나, 많이 경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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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내 유해균을 늘리는 나쁜 식습관. 커피가 장내 유해균을 늘릴수 있다.

    <장내 유해균을 늘리는 나쁜 식습관 >장내세균중 유해균이 늘어나는 식습관을 가지는 경우 만성염증이 기학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따라서 장내세균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한 만성 염증 예방법입니다.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장내세균의 균형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장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장내세균의 균형을 도울 수 있겠지요.장내세균의 균형 깨지면, 각종 유해균이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그 때문에 심지어 각종 장 관련 질환, 자가면역질환까지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학술지 ‘거트(Gu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특정 장내 미생물군은 소화 시스템과 면역 체계의 전반적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반면, 장내세균의 불균형이 초래되는 경우에는 심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다양한 면역 매개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연구진은 참가자 1425명의 식단, 장내세균 개체 수, 앓고 있는 염증 질환 등의 요인을 분석했는데요.참가자 중 331명은 염증성 대장질환 환자였으며, 223명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나머지 871명은 위장관 관련 질환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이들의 장내세균을 분석한 결과, 특정 식이를 하는 그룹에서 특정 박테리아 군집이 더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연구진은 가공식품과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염증을 촉진한다고 알려진 ‘후벽균류’와‘루미노코쿠스’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사실도 발견했는데요.특히 충분히 식이섬유 섭취를 하지 않는 경우 이런 문제가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커피의 경우 염증성 장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세균의 일종인 ‘오실리박터’와의 연관성이 나타났습니다.커피가 잘 맞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그런 분들은 이런 장내세균 불균형 때문에 배앓이나 설사, 변비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하겠지요.또 적포도주를 제외한 주류나 설탕 역시 염증의 발생과 관련된 세균 무리의 증가가 나타났습니다.반면 생선, 견과류와 병아리콩, 완두콩, 렌틸콩을 포함한 각종 콩류는 섭취 시 염증 친화적인 균종들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식물성 식품과 생선, 적포도주를 섭취했을 때 단사슬 지방산을 생성하는 세균들이 증식시켜서 장관 내피세포들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연구진은 콩류,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이 풍부하고 저지방 발효 유제품과 생선이 포함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반면에, 가공된 고지방육과 독한 술, 청량음료의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장내세균 불균형으로 인한 염증 증가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장내세균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발효 음식, 효소가 풍부한 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유산균 제제나 프리바이오틱스와 같은 장내 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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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우리가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신체 장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소화기관입니다. 인간은 먹지 않고 살 수 없습니다. 음식물을 통해 에너지와 영양소를 얻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많은 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들이 함께 들어와 우리 몸을 공격합니다다. 이때 장에 존재하는 장내세균숲은 우리 몸을 지키는 최고의 조력자입니다. 장내세균숲이 면역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장은 몸의 면역세포 70%가 모여 있는 면역의 중심입니다. 따라서 장내세균숲을 잘 관리하는 것이 면역력 관리의 핵심입니다. 우선 장벽을 탄탄하게 유지해서 음식물에 섞여 들어온 각종 세균, 바이러스,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이 장 점막으로 스며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장 점막이 약해지면 장으로 외부 침입자들이 파고들어 전신에 걸쳐 염증을 일으키므로 장 점막의 염증을 유발하는 식습관부터 고쳐야 합니다. 많이 먹는 것, 짜게 먹는 것, 당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 빨리 먹는 것과 같은 나쁜 식습관부터 고쳐야 합니다. 대신 10% 절식, 저염식, 저혈당지수식, 천천히 먹기 등을 실천해 장벽을 단단하게 보호해야 합니다.위에서 음식을 제대로 소화 시켜야 소장과 대장으로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떨어진 위는 소장과 대장까지 부담을 줍니다. 위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내려가면 소장이 해야 할 일이 늘어나며 미처 살균되지 않은 유해균이 소장과 대장의 장내세균숲 균형을 망가뜨리기 쉽습니다. 최근 들어 소장의 세균 과다 증식증이 유행하고 있다. 그 주된 원인으로 소화 불량과 위산 억제제의 남용을 꼽을 수 있습니다.소화효소가 부족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데요. 바로 신진대사의 문제입니다.소화효소가 몸에 부족하면 우리 몸은 대사효소까지 가져와 소화에 써버립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대사효소가 소화 작용에 전용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대사 작용에 자율신경계가 총동원되면서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더불어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이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내려가 소장과 대장의 장내세균숲을 파괴합니다.소화효소를 지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꼭 지켜야 합니다.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식하면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소화효소의 고갈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식품첨가물이나 농약 범벅 음식으로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각종 유해물질이 효소 저항성을 증가시킵니다. 지나치게 혈당이 높은 음식은 삼가야 합니다. 소화효소의 낭비와 더불어 혈당 찌꺼기가 장까지 악영향을 미쳐서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조장하고 장내세균숲을 파괴합니다. 소화효소가 많고, 발효가 잘된 조화로운 음식들을 충분히 섭취 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각종 채소입니다. 마늘, 생강, 파, 양파, 부추, 브로콜리, 우엉 등에는 식이섬유와 해독 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현미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군,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그리고 각종 효소까지도 풍부합니다. 현미는 효소로서 소화기 능을 촉진 시키는 동시에 비타민 미네랄이 효소대사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유익균의 먹이가 됩니다. 또 하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항산화효소입니다. 노화는 활성산소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때 항산화효소는, 먹어서 제공되는 항산화 음식과 함께 우리 몸의 활성산소 방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항산화효소 외에도 음식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항산화효소는 비타민 A, C, E와 셀레늄 아연 등의 미네랄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채소와 과일은 항산화효소 역할도 하고 장내유익균의 먹이도 되는 최고의 효소 음식인 셈입니다. 특히 소장의 장내세균총 균형에 상당히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아욱이 있습니다. 아욱이 소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입니다. 녹황색채소에 함유돼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베타카로틴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소장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비타민A는 세포 분화 과정 전 단계에 관여하면서 각각의 세포 기능을 발달시키도록 돕습니다. 더불어 아욱의 풍부한 섬유질은 소장의 혈액 순환과 소화 흡수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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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장 건강 지키는 음식군단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선 많이 먹는 것, 짜게 먹는 것, 당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 빨리 먹는 것 등 장 점막을 망가뜨리는 나쁜 식습관을 바로잡자. 10% 절식, 저염식, 저혈당지수식, 천천히 먹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 장을 보호해야 한다.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장누수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소장과 대장에 좋은 음식들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최근 위산억제제 복용과 위축성위염의 증가로 위산 분비가 줄어든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위장관에서의 항생작용이 줄면서 소장에서 세균이 과다증식하는 소장세균과증식 증후군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복부팽만이나 복통의 주요 원인이 된다.소장의 장내세균총 균형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아욱이 있다. 특히 아욱이 소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로 풍부한 베타카로틴성분 때문이다. 베타카로틴은 녹황색채소에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이다. 이 성분은 소장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이 비타민A가 세포분화 과정 전 단계에 관여하며 각각의 세포기능을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아욱의 풍부한 섬유질은 소장의 혈액순환과 소화흡수 작용에 도움을 준다.대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도토리묵이 있다. 도토리묵은 89% 정도가 수분이며 포만감은 주면서도 열량은 낮은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다(100g당 43kcal). 대장 건강에 도토리묵이 좋은 이유는 도토리의 핵심 성분인 ‘탄닌’ 때문이다. 탄닌은 도토리의 떫은맛을 내는 식물영양소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항산화능력은 염증으로 인해 대장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대장 운동을 촉진해 독소 물질의 장 통과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독소와 장 점막의 접촉시간을 줄이는 기능도 담당한다. 즉 독소로 인해 유해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고 발암물질 등으로 인한 대장암까지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장내세균숲의 균형유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오미자가 있다. 오미자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리그난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장과 대장 세포의 재생을 돕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생과일, 생채소, 생곡류 등 가열하지 않는 대부분의 식품에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분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소화효소가 함유돼 있다. 이런 음식효소들은 체내에서 음식물이 소화 분해되는 것을 도와 소장이 제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더 나아가 대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제철과일들을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야말로 장내 유익균에 음식효소와 섬유질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최선의 건강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이밖에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많다.■마른 김과 양배추마른 김과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풍부하다. 특히 마른 김에는 포피란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소화작용을 활발하게 해 위장의 독소를 배출하고 위 점막의 충혈과 부종을 억제해 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포피란은 면역력을 높여 몸속에 있는 각종 염증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버섯버섯은 장수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효능의 중심에는 베타글루칸이 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효과에 탁월하다. 또 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만병의 근원인 변비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하다.■단호박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뀐다.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심장병·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생된장생된장 속에는 유익균이 약 2억1000여마리나 존재한다. 다만 된장을 고온에서 오래 끓이면 콩의 영양은 섭취할 수 있지만 유익균은 사라진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한결 좋다. 된장의 발효균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해준다.장내세균숲이 면역력의 균형을 유지하면 사소한 면역적 혼란이나 위협에 우리 몸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유산균의 총량을 늘려주는 발효음식의 충분한 섭취, 유산균의 먹거리를 제공해주는 섬유질의 규칙적인 섭취, 항산화효소를 통한 장내유산균 보호 등이 어우러져야 장내세균숲이 균형적으로 조성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오늘부터 식단에 하나씩은 꼭 장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포함시켜보길 바란다. 출처 :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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