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의 장염 뒤에 숨은 장누수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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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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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16 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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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화불량과 장염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장누수증후군 증대, 스트레스 증가와 활동량 감소로 장운동 저하, 잘못된 식습관과 과도한 인스턴트 음식 섭취로 장에 유해물질 증가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도 장에 염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장의 점막이 약해져 장점막을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 독소들이 무차별적으로 침투하여 온몸으로 퍼지는 장누수증후군이 만성화되기 쉽습니다.
장누수 증후군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장누수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장누수증후군을 극복하려면 근본적인 5단계 전략이 필요합니다
1단계: Remove(제거)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고 유해균을 제거하기 위해 단기간의 항생제 요법
2단계: Replace(대체) 자극을 주는 음식제거, 소화효소제, 발효음식
3단계: Reinoculae(접종) 유산균 및 유익균 장내 환경 재구축
4단계: Repair(재생) 장점막 재생 영양소(필수지방산, 글루타민, 아연, 미네랄 등)
5단계: Rebalance(균형) 식단, 생활습관 (수면, 운동, 스트레스 조절), 자세교정
특히 장점막 복구가 중요하며 아래와 같은 영양소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때 도움이 되는 장점막 영양제인 글루타민은 수액으로도 나와 있어 생리식염수로 수분보충을 하면서 수액을 주사하면 증상이 심한 급성기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글루타민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으로 장의 건강을 위하여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탈수가 되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소변 색깔을 확인하는 것으로 3단계 이상으로 맑고 투명한 소변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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