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자가 격리 시 도움이 되었던 8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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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c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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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2.20 1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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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후 증상이 매우 괴롭습니다.
격리가 해제되었던 분들이 병원에 오셔서 진료를 하다 보면 순조롭게 완쾌되었던 분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잘 지키셨어요
1, 처방약을 잘 챙겨 먹었다.
확진 후에는 재택진료 전화 상담을 꼭 받으시고 처방을 받아 약을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약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증상이 심하고 삶의 질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화됩니다.
건강관리에서는 주치의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합니다.
2. 환기를 자주 하고 틈 나는 대로 닦았다
바이러스를 내보내기 위해 환기가 중요합니다.
폐쇄된 공간에 오래 있으면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나 유독 물질도 증가합니다.
평상시에도 규칙적으로 자연 환기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3.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가습에 신경을 썼다
하루 물 2리터 이상 마시기.가래를 내보내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사실 우리 몸의 혈액과 세포는 물을 더 많이 요구합니다.
운동이나 신체 활동 후, 땀을 많이 배출한 후, 기운이 없을 때, 각종 음료,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울 때는 평소보다 두 컵 더 마셔야 합니다.
4. 나쁜 것을 줄였다
담배,술,커피는 되도록 피하고, 면역력에 나쁠 것으로 생각되는 음식들,즉 정제된 탄수화물.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 등은 먹지 않습니다.
5. 무조건 쉬었다
코로나 확진의 주증상은 피로입니다.
바이러스에 맞설 항체를 만들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평소에도 선제적으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불안하니까 TV나 인터넷 등을 통해 뉴스나 정보를 자꾸 찾아보는데 오히려 휴식에 방해가 됩니다.
6. 좋은 음식을 평소보다 잘 드셨다
코로나 확진되면 입맛이 줄고 코로나와 싸우느라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많이 드시라고 했는데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시라는 것입니다.
현미나 찹쌀등의 복합탄수화물, 면역 항체를 만들기 위해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 과일과 채소 등의 섭취 및 영양제 섭취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몸이 허약해진 시기에 적절한 영양제 섭취는 도움이 됩니다
7.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다
후회하지 않으며 돌아보지 않습니다.
좋아질 것이다, 항체를 가지게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8. 운동과 활동의 소중함을 알고 방안 에서라도 자꾸 움직였다
집에 있으면서 갑갑하게 계시다보니 자유의 그리움을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틈나는대로 스트레칭을 하고 걸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19보다 더 심각하거나, 더 전염성이 강한 새로운 치명적인 전염병이 얼마든지 우리 인류를 괴롭힐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지금의 코로나 19 역시 올해나 내년에 아주 종식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5년에서 10년까지도 계속 상존하며 우리를 괴롭힐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 증상이 괴로울수록 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결심은 강해집니다
인간은 망각의 존재이므로 금방 해이해지기 쉽습니다. 잊지말고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걸리지 않고 지나가면 좋을 것이지만 코로나는 상존하고 있고 또 다른 바이러스들이 우리 인류를 공격할 것입니다
이때 우리를 지키는 것은 적정한 면역력과 건강한 몸과 마음입니다. 모쪼록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희망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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