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약해질때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cindy
- 댓글
- 0
- 작성일
- 23.03.09 09:43:25
본문
면역력은 외부와의 소통 공간에서 접점이 벌어집니다.
피부는 접점이자 면역력의 이상 증상이 있을 때 그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피부는 밖으로 드러난 장기라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를 보면 그 사람의 내부 건강 상태 특히 면역력 상태를 잘 볼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으로 인한 염증 상태, 면역력 저하로 인한 복구와 감염 상태 등 알 수 있는 거죠.
피부에 이상 증세가 지속적, 만성적, 장기적으로 나타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부의 발진
자가 염증 상태나 알레르기상태 일 때 피부의 발진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급성 염증 또한 발진, 두드러기, 뽀루지, 종기로 발현됩니다.
2. 뻣뻣한 손가락
뻣뻣한 손가락은 외부 세균의 공격으로 붓게 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침마다 일어났을 때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손가락이 뻣뻣한 것은 밤에 자는 동안 혈액의 흐름이 정체가 되어 특발성 부종이 일어난거죠.
이 또한 염증의 증가로 면역 기능의 저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3. 상처 재생의 지연
평소 다치면 상처가 아무는 시간 보다 많이 오래 지속된다면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신호입니다.
4. 가렵고 건조해진 피부
염증의 확산으로 가렵고 건조해지다가 점점 심해지면 습진이나 자가 면역이 피부로 극대화 된 아토피 피부염 증상으로 나타나 면역력 저하를 표현합니다.
5. 발가락과 발톱의 무좀이 심해지거나 낫지 않음
면역력이 저하로 발가락의 진균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해 계속해서 무좀 증세가 나타납니다.
6. 탈모
전반적인 탈모는 만성염증 상태가 지속되면서 혈액순환 장애로 나타날 수 있으며, 원형탈모는 면역세포가 오작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7. 혀의 백태와 달라짐, 입술의 갈라짐
혀의 백태는 우리의 몸의 독소를 제거하지 못한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8. 잦은 헤르페스와 대상포진
헤르페스와 대상포진이 자주 생기는 현상은 면역의 저하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주기 또한 빨라져 고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시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