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은 면역량이다! 근육면역량 늘리는 4대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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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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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30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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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의 비밀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후유증 거의 없이 잘 회복되시는 분들과 회복이 잘 안되는 분들 사이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근육량입니다.
근육은 왜 면역력의 중요 핵심 인자가 되었을까요?
첫번째로 근육은 혈관염증을 완화시킵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면 염증물질들이 혈관벽에 잘 달라붙으며 혈압이 높아져 혈관을 손상시킵니다
악력,종아리근육, 허벅지 근육이 잘 발달되야 혈액순환이 잘 될수 있으므로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야합니다.
두번째 근육은 지방염증을 견제합니다.
지방은 곧,염증입니다. 근육이 부족하면 지방이 늘어납니다.
비만 중 근육이 부족한 마른 비만이 더 위험합니다.
세번째 근육은 장기능을 보호합니다.
최근 소화불량이 장면역력 약화의 주범이라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근육이 부족한 사람은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됩니다.
적정한 근육량 유지는 항체, 효소, 신진대사의 균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네번째 근육은 호르몬을 지킵니다.
근육은 성장호르몬의 창고이며 인슐린 호르몬이 많아지면 염증인자 증가로 체내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질병과 노화의 시작입니다.
골격근은 40대부터 매 10년간 약 8%씩 감소하다가 70대가 되면 10년간 감소율이 15%로 증가합니다.
하루 근육 1g 지키기 캠페인에 참여해보세요.
근육을 지키는 첫단계가 될것입니다.
근력운동 5종 세트로는 악력, 팔근육, 손허벅지운동, 발목회전운동. 호르몬 허벅지 운동이 있습니다.
근육의 재료 섭취로 단백질 섭취 하루 1g을 드셔야합니다.
근육의 재료 호르몬 보충이 필요합니다. 성호르몬이 감소되는 시기이므로 성장호르몬과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 유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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